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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극 비클래스
- Write : 성슬기 , Read : 242 , Date : 19/04/28 17:42
- 고등학교때의 상처는 어른들이 보기엔 매우 작고,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되기 마련이지만 정작 그 작고 아무것도 아닌 상처가 택상이처럼 인생 전체를 관통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, 아직 덜 자라고 어려서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았을때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하나씩 있기 마련이기에, 보는 사람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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